-
“땀방울 결실 맺게 해주는 축구팀의 소중한 은인”
조현모 원장(가운데)이 축구선수 출신인 한의원 직원 이세준(왼쪽)·임경훈씨와 함께 천안시청 축구단 사인볼을 들어보이고 있다. [조영회 기자] 그들이 최고의 자리에 올라간 건 우연
-
천안시청 축구팀 대전시티즌에 분패
N리그 천안시청이 2009 FA컵 대회에서 K리그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완패를 당했다. 천안시청은 13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FA컵 32강전에서 두
-
23경기 만에 … 성남 '패배의 추억'
'무패 행진'은 언젠가 끝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. 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무패 행진 역시 마찬가지 운명이었다. 지난해 10월 22일 전북 현대와 3-3으로 비긴 이후 12일 광주
-
수원, 포백 철옹성 … 성남 막았다
FC 서울 박주영(오른쪽)이 광주 상무 수비수 박용호를 뿌리치며 드리블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최강의 '창'도 최고의 '방패'를 뚫지 못했다. 16일 성남에서 벌어진 K-리그 9라
-
입영전날 역전포… 울산 이진호, 성남전서 '작별 선물'
아자! 기분 좋다. 다이빙 헤딩슛으로 짜릿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울산 이진호(왼쪽)가 공중돌기 뒤풀이를 하고 있다. [성남=연합뉴스] 창단 2년의 시민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통
-
부산 인천 포항 '우승컵은 우리 손에'
[마이데일리 = 김현기 기자] '최종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' 10일 벌어지는 2005삼성하우젠K리그 최종라운드에서 전기 우승팀의 주인공이 가려진다. 선두 부산이 7일 열린 FC서
-
성남, FC서울 상대로 4골 골잔치
[마이데일리 = 성남 김현기 기자] 피스컵 출전을 앞두고 있는 성남이 모처럼 화끈한 공격력을 과시했다. 성남은 3일 오후 성남제2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2005 K리그 10
-
성남 김도훈 104번째 골맛
군(광주 상무)에서 새로 태어나 제2의 전성기를 맞은 '라이언 킹' 이동국이 2년5개월 만에 친정 포항 스틸러스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돌아왔다. 10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
-
19세 김진규 "나도 골넣는 수비수"
외국인 골잡이들이 일제히 골 침묵을 지킨 가운데 전남 드래곤즈가 2주 만에 꼴찌에서 탈출했다. 전남은 11일 광양전용구장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 대회에서 19세 국가대
-
[월드컵] 11개월 히딩크 호 더이상 '연습'은 없다
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세네갈(8일 전주).크로아티아(10일 서울.13일 광주)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숙소인 워커힐호텔과 미사리 국가대표 전용연습장을 하루
-
[월드컵] 히딩크 호 더이상 '연습'은 없다
축구 국가대표팀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세네갈(8일 전주)·크로아티아(10일 서울.13일 광주)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숙소인 워커힐호텔과 미사리 국가대표 전용연습장을 하루
-
[부음] 이춘원씨 전 중앙일보 기자 별세 外
▶李春元씨(전 중앙일보 기자)별세〓20일 오후 2시 빈소 부산 서면성당, 발인 22일 오전 9시, 051-809-0645 ▶黃弼相씨(전 풍기향교 전교)별세, 黃謙(사업).憲씨(MB
-
퇴직교원 2,556명 훈.포장
무궁화장 ◇대학교 ▶총장^前강원대 文善在^前부산수산대 張善德^前경희대 孔英一^영남대 柳昌佑 모란장 ◇대학교 ▶총장^前여수수산대 金正翰^춘천교대 徐丙夏^前부산공업대 韓相淑^광주교대